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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y in Australia

조기유학

JOYSTUDY & TOUR

  • 호주 조기 유학

YOUNG AGE STUDY AT AU

호주의 조기 유학은 학생들에게 영어 실력을 향상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최신 과학과 기술, 음악, 스포츠 시설을

접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제공합니다. 또 학문적 성취와 더 밝은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함에 있어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 ​호주 유아 교육

호주에는 어린이 집 개념인 '차일드 케어 센터 (Child care Center)'가 있습니다.

차일드케어는 나이 제한이 없이 유아 자녀들은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운영 시간은 직장인 부모들의 시간에 맞춘 아침 7:00부터 저녁 6:00까지 이며, 대부분의 센터에서 수업은 일주일에 화목 (2회반), 월수금 (3회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킨더 가든에 비해 자유롭기 때문에 아이를 늦게 데려다 주거나 일찍 집으로 데려오는 등 자유롭게 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답니다!

차일드 케어 센터에서는 무조건 아이를 돌봐주는 것이 아닌 나이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맞춰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넓은 놀이터 공간과 다양한 활동들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킨더가든 교육

더 가든은 만 4세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나이 제한이 있습니다.

정규 교육과정은 아니며, 정규과정인 Prep에 들어가기 1년 전에 들어가서 1년만 다니는 곳입니다.

호주 정부에서는 4살부터 킨더 가든에 보내도록 부모님들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아침 8:30부터 오후 2:30까지 이며, 수업은 월~금요일로 2회, 3회로 나누어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킨더 가든은 차일드 케어와는 다르게 시간마다 각각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에 끝나는 시간 외에 부모님들이 자유롭게 아이를 데려오거나 데리고

갈 수 없답니다.

 

차일드 케어의 경우 돌봐주는 선생님도 바뀌고 아이들도 정규적으로 다니지 않는 친구들도 있지만 킨더 가든은 정해진 인원의 반의 친구들과 담당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하게 됩니다.

 

아이를 돌보는 것 보다는 교육에 목적을 두기 때문에 각각의 킨더 가든에 따라 창의력에 도움이 되는 활동인 음악, 언어, 미적 개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주 유치원 입학을 위해  많은 분들이 최소 1년전부터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대기를 걸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몇몇의 킨더 가든들은 함께 운영되는 차일드 케어 센터를 다녀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차일드 케어 센터 & 킨더 가든은 각각의 기관들 마다 스케줄이나 학습 과정 등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여러 곳을 잘 알아본 뒤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곳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주하고 계신 주변 유아 기관이 궁금하다면?

유아 기관 검색 사이트: http://www.careforkids.com.au/child-care-centre/search

  • 프리 스쿨 (Pre - School) 교육

호주 프리스쿨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1년동안 학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하고 배우는 기초 과정입니다.

초등교육기관에서 의무적으로 시작하는 정규과정이랍니다. 프리스쿨 혹은 프렙은 초등학교 0학년으로 표현하며, 나이는 5세로 1년동안 진행하게

됩니다. 1년동안 총 4학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후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초등학교를 선택한 뒤 그 학교 내의 프렙을 다니게 되지만 학기가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등록을 언제부터 받는지 등록 기간을 알아보고 신청하셔야

합니다.

 

초등학교 준비 과정이라고 해서 어렵거나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킨더 가든과 같이 놀이를 통한 교육이 진행됩니다.

프리스쿨을 통해 아이들은 언어, 숫자, 사회적 능력, 감정 제어 등을 구축하여 단체 생활을 하며 지내는 학교에서 적응을 잘 할 수 있게 해줍니다.
 

  • 가디언 비자

호주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만 18세 미만의 학생들은 학업을 위해서 반드시 보호자가 동행하도록 요구 되고 있으며,

만약 보호자가 동행할 수 없는 경우 학교 관계자가 지정하는 법적 후견인의 가정에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가디언비자는 만 18세 미만의 학생비자 소지자의 가족이 호주에서 학생을 돌볼 수 있게 하는 비자이며, 비자 기간은 자녀의 학생비자 기간만큼 받을 수 있습니다.

  • 세컨더리 교육 (Secondary School)

한국의 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호주의 세컨더리 교육은 청소년기의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또 밑그림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 데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호주의 의무 교육 기간은 초등학교(프라이머리 스쿨)와 중∙고등학교(세컨더리 스쿨)을 합쳐 총 10년으로 세컨더리 과정에선 프라이머리 과정보다 광범위하면서도 심화된 교육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세컨더리 스쿨에서 보내는 3년 혹은 4년은 진로의 방향을 잡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호주는 나라 어디서나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립 커리큘럼 체제를 개발했는데, 모든 학교에서 영어, 수학, 사회환경, 과학, 예능, 외국어, 기술 및 자기계발, 보건체육과 같은 8개 주요 교과의 수업을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필수 과목으로 이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유학생의 경우 위 교육 과정을 원활히 소화할 수 있도록 세컨더리 스쿨에서 지원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호주인이 아니더라도 동등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게 하자는 호주 의 문화적 다양성 포용의 방식입니다.

호주 세컨더리 교육애서 학교들은 광범위하고 창의적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습 환경을 향상시키며 학생들의 잠재성을 개발하곤 합니다.

Third Inter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Study(TIMSS, 수학과학 성취도 추이변화 국제비교연구)는 과학과 수학의 중요 분야에서 호주가 다른 영어 사용 국가들과 비교해 상당히 앞서고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또한 학교 간 협동과 경쟁, 모범이 되는 세계의 교육 내용 벤치마킹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수준을 향상시켜 왔습니다.

학생들이 호주 뿐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공부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호주의 세컨더리 교육은 학교 내 다목적 학습센터나 스포츠 시설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및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조직력과 리더십, 독립심, 자신감 등을 키우도록 돕습니다.

또한 정부의 엄격한 관리∙감독 아래 높은 수준의 자격을 갖춘 선생님들이 이끌고, 인터넷∙멀티미디어 장비 및 실험실을 비롯한 최신 기술을 활용하면서 광범위한 교과목을 제공하기 때문에 호주의 세컨더리 교육은 선택 영역과 다양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호주대사관 공식블로그 – 호주 유학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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